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코로나19의 원인인 야생동물 식용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한 참가자가 손팻말을 든 채 반려견을 안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세정 기자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코로나19의 원인인 야생동물 식용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한 참가자가 손팻말을 든 채 반려견을 안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코로나19와 사스, 메르스, 에볼라 등이 모두 야생동물 식용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야생동물의 거래와 매매, 식용을 중단하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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