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사진기자협회, 2019 한국보도사진전 수상작 선정
입력: 2020.02.13 12:02 / 수정: 2020.02.13 12:02
<56회 한국보도사진상 - 대상>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 처음으로 발생한 17일 경기 파주시 발병 농장에서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살처분 작업을 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에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제1종 가축전염병이다. 급성형의 경우 치사율 100%로, 백신이 개발돼 있지 않아 대부분 국가에서 살처분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유승관 기자/ 뉴스1/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56회 한국보도사진상 - 대상>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 처음으로 발생한 17일 경기 파주시 발병 농장에서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살처분 작업을 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에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제1종 가축전염병이다. 급성형의 경우 치사율 100%로, 백신이 개발돼 있지 않아 대부분 국가에서 살처분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유승관 기자/ 뉴스1/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안주영)는 제56회 한국보도사진전 수상작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농가 살처분(뉴스1 유승관 기자)'을 선정했다.

한국보도사진상은 스팟, 제너럴, 피처 등 총 11개부문으로, 전국 신문, 통신사, 온라인매체 등 협회원 500여명의 사진기자들이 2019년 한 해 동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국내외 다양한 현장에서 취재한 보도사진을 언론사 사진부장 및 외부 전문가들이 엄선해 수상작을 가렸다.

제56회 한국보도사진전은 3월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월 31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전시한다.

<56회 한국보도사진상 - 최우수상> 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36·여)이 6월12일 오전 긴 머리카락을 앞으로 늘어뜨리고, 양손으로 얼굴을 꽁꽁 가린채 제주 동부경찰서에서 제주지검으로 구속 송치되고 있다. 검찰로 송치되는 순간 기자가 카메라를 고유정의 머리카락 아래로 집어 넣어 촬영했지만, 양손으로 얼굴을 철저히 가려 결국 신상공개 결정에도 희대의 살인 사건 피의자의 얼굴은 찍을 수 없게 됐다. <우장호 기자/ 뉴시스/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56회 한국보도사진상 - 최우수상> '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36·여)이 6월12일 오전 긴 머리카락을 앞으로 늘어뜨리고, 양손으로 얼굴을 꽁꽁 가린채 제주 동부경찰서에서 제주지검으로 구속 송치되고 있다. 검찰로 송치되는 순간 기자가 카메라를 고유정의 머리카락 아래로 집어 넣어 촬영했지만, 양손으로 얼굴을 철저히 가려 결국 신상공개 결정에도 '희대의 살인 사건' 피의자의 얼굴은 찍을 수 없게 됐다. <우장호 기자/ 뉴시스/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56회 한국보도사진상 - 최우수상> 태풍 하기비스의 영향으로 동해안에 높은 파도가 일고 있는 가운데 13일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영진해변 도깨비 촬영지 방파제에서 기념사진을 찍던 관광객들이 높은 파도에 위험천만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권태명 기자/ 강원일보/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56회 한국보도사진상 - 최우수상> 태풍 하기비스의 영향으로 동해안에 높은 파도가 일고 있는 가운데 13일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영진해변 '도깨비 촬영지' 방파제에서 기념사진을 찍던 관광객들이 높은 파도에 위험천만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권태명 기자/ 강원일보/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56회 한국보도사진상 - 최우수상> 울릉도에서 남동쪽으로 87.4㎞ 떨어진 독도를 볼 수 있는 날은 1년에 50일 남짓, 독도와 태양을 일직선으로 볼 수 있는 때는 2월과 11월 중 열흘 정도에 불과하다. 한 달 간의 취재 끝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독도의 ‘황금 일출’ 장면을 포착할 수 있었다. <윤성호 기자/ 국민일보/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56회 한국보도사진상 - 최우수상> 울릉도에서 남동쪽으로 87.4㎞ 떨어진 독도를 볼 수 있는 날은 1년에 50일 남짓, 독도와 태양을 일직선으로 볼 수 있는 때는 2월과 11월 중 열흘 정도에 불과하다. 한 달 간의 취재 끝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독도의 ‘황금 일출’ 장면을 포착할 수 있었다. <윤성호 기자/ 국민일보/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56회 한국보도사진상 - 최우수상> 21일 오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UFC Fight Night BUSAN 정찬성과 에드가의 페더급 경기에서 정찬성이 에드카에게 레프트를 날리고 있다. <박준형 기자/ 오 센/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56회 한국보도사진상 - 최우수상> 21일 오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UFC Fight Night BUSAN' 정찬성과 에드가의 페더급 경기에서 정찬성이 에드카에게 레프트를 날리고 있다. <박준형 기자/ 오 센/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56회 한국보도사진상 - 최우수상> 2019 아시아 유소년·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25일 오후 평양 청춘가역도전용경기장에서 주니어 남자 89㎏급에 출전한 염다훈(한국체대)이 시상대에 올라 북측의 박금일 선수를 비롯한 수상자들에게 1등 시상대에 함께 서자고 권하고 있다. 염 선수는 이날 인상 160㎏, 용상 198㎏, 합계 258㎏을 들어올리며 인상 동메달, 용상과 합계 부문에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는 이번 대회 남측 선수단 최초 합계 금메달로 이날 처음 평양에 애국가를 울렸다. <이정아 기자/ 한겨레/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56회 한국보도사진상 - 최우수상> 2019 아시아 유소년·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25일 오후 평양 청춘가역도전용경기장에서 주니어 남자 89㎏급에 출전한 염다훈(한국체대)이 시상대에 올라 북측의 박금일 선수를 비롯한 수상자들에게 1등 시상대에 함께 서자고 권하고 있다. 염 선수는 이날 인상 160㎏, 용상 198㎏, 합계 258㎏을 들어올리며 인상 동메달, 용상과 합계 부문에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는 이번 대회 남측 선수단 최초 합계 금메달로 이날 처음 평양에 애국가를 울렸다. <이정아 기자/ 한겨레/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56회 한국보도사진상 - 최우수상> “너처럼 똑똑하고 단단해지고 싶어.” 아이는 마주 선 로봇의 손을 꼬옥 잡으며 새해 소망을 전했다. “왜 나처럼 되고 싶어?” 로봇이 물었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남을 괴롭히는 사람들을 혼내주는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잖아. 네 소원은 뭐니?” 아이가 물었다. “너처럼 따뜻한 마음을 갖고 싶어.” 아이의 머리에는 로봇의 전자회로를, 로봇의 머리에는 인간의 뇌를 프로젝트로 투사해 촬영. <박영대, 양회성 기자/ 동아일보/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56회 한국보도사진상 - 최우수상> “너처럼 똑똑하고 단단해지고 싶어.” 아이는 마주 선 로봇의 손을 꼬옥 잡으며 새해 소망을 전했다. “왜 나처럼 되고 싶어?” 로봇이 물었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남을 괴롭히는 사람들을 혼내주는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잖아. 네 소원은 뭐니?” 아이가 물었다. “너처럼 따뜻한 마음을 갖고 싶어.” 아이의 머리에는 로봇의 전자회로를, 로봇의 머리에는 인간의 뇌를 프로젝트로 투사해 촬영. <박영대, 양회성 기자/ 동아일보/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56회 한국보도사진상 - 최우수상> 서귀포시 보목동 포구에 세워진 차량 밑에서 맞닥뜨린 고양이와 생쥐가 서로를 쳐다보며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강희만 기자/ 한라일보/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56회 한국보도사진상 - 최우수상> 서귀포시 보목동 포구에 세워진 차량 밑에서 맞닥뜨린 고양이와 생쥐가 서로를 쳐다보며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강희만 기자/ 한라일보/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56회 한국보도사진상 - 최우수상>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24일 서울 용산 국방부청사에 도착해 정경두 국방장관과 회동을 갖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볼턴 보좌관은 이날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강경화 외교장관, 정경두 국방장관 등 외교안보 라인과 연쇄 회동을 갖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윤성호 기자/ 국민일보/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56회 한국보도사진상 - 최우수상>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24일 서울 용산 국방부청사에 도착해 정경두 국방장관과 회동을 갖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볼턴 보좌관은 이날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강경화 외교장관, 정경두 국방장관 등 외교안보 라인과 연쇄 회동을 갖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윤성호 기자/ 국민일보/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56회 한국보도사진상 - 최우수상>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당시 서울 중앙고의 숙직실로 쓰였던 작은 한옥을 찾았다. 거사를 앞두고 고하 송진우 선생 등 독립인사들이 거의 매일 밤 모여 운동을 논의했던 유적이다. 작은 반딧불 같은 작은 노력들이 모이고 모여 전국적인 만세운동으로 번진 3.1운동을 형상화 하고 싶었다. 셔터를 30초씩 100여 회 개방한 채 녹색 섬광을 하나하나 터뜨리며 다중 노출 방식으로 촬영했다. 이후 별 궤적 이미지를 통합해주는 프로그램 스타트레일스를 이용해 100여 장을 별궤적 통합과 같은 방법으로 합성했다. <신원건/장승윤 기자/ 동아일보/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56회 한국보도사진상 - 최우수상>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당시 서울 중앙고의 숙직실로 쓰였던 작은 한옥을 찾았다. 거사를 앞두고 고하 송진우 선생 등 독립인사들이 거의 매일 밤 모여 운동을 논의했던 유적이다. 작은 반딧불 같은 작은 노력들이 모이고 모여 전국적인 만세운동으로 번진 3.1운동을 형상화 하고 싶었다. 셔터를 30초씩 100여 회 개방한 채 녹색 섬광을 하나하나 터뜨리며 다중 노출 방식으로 촬영했다. 이후 별 궤적 이미지를 통합해주는 프로그램 '스타트레일스'를 이용해 100여 장을 별궤적 통합과 같은 방법으로 합성했다. <신원건/장승윤 기자/ 동아일보/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56회 한국보도사진상 - 최우수상> 국립생태원이 환경부에 제출한 인공구조물에 의한 야생조류 폐사방지 대책수립 연구의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유리창 충돌로 하루 2만 마리, 연간 800만마리의 새들이 투명 유리창과 방음벽에 충돌해 폐사한다. 이는 10개월간(2017년 11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전국의 불특정 다수의 지점 56개소(건물 유리창 12개 광역시도 30개소, 투명 방음벽 10개 광역시도 26개소)를 대상으로 측정해 시뮬레이션을 만 번정도 돌려 산출한 수치다. <윤성호 기자/ 국민일보/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56회 한국보도사진상 - 최우수상> 국립생태원이 환경부에 제출한 '인공구조물에 의한 야생조류 폐사방지 대책수립' 연구의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유리창 충돌로 하루 2만 마리, 연간 800만마리의 새들이 투명 유리창과 방음벽에 충돌해 폐사한다. 이는 10개월간(2017년 11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전국의 불특정 다수의 지점 56개소(건물 유리창 12개 광역시도 30개소, 투명 방음벽 10개 광역시도 26개소)를 대상으로 측정해 시뮬레이션을 만 번정도 돌려 산출한 수치다. <윤성호 기자/ 국민일보/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56회 한국보도사진상 - 최우수상> 일반 카메라에 저가 초고속촬영 장비를 부착해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순간을 사진으로 표현했다. 순간 포착의 아름다운 이미지는 매우 독특하고 신비롭기까지 하다 <이병주 기자/ 국민일보/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56회 한국보도사진상 - 최우수상> 일반 카메라에 저가 초고속촬영 장비를 부착해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순간을 사진으로 표현했다. 순간 포착의 아름다운 이미지는 매우 독특하고 신비롭기까지 하다 <이병주 기자/ 국민일보/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대상>

아프리카돼지열병 농가 살처분 / 뉴스1 유승관 기자

<스폿 뉴스 부문>

최우수- 희대의 살인 사건 피의자 고유정의 '철벽방어' /뉴시스 우장호 기자

우수- 불타는 속초 / 강원일보 권태명 기자

가작- 멱살잡힌 '위안부' 매춘발언 파문 류석춘 교수 /뉴시스 최진석 기자

가작- "왜이래" /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제너럴 뉴스 부문>

최우수- 위험천만 '인증샷' /강원일보 권태명 기자

우수- 정전 66년 만에 남북미 정상 한 자리에 /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가작- 39년 만의 증언 /더팩트 배정한 기자

<피처 부문>

최우수- 독도 품은 태양 /국민일보 윤성호 기자

우수- 전광판으로만 느끼는 맑은 하늘 /국민일보 권현구 기자

가작- 2020 대한민국 희망이 오른다 /서울신문 오장환 기자

가작- 가을과 겨울의 공존 /경향신문 김정근 기자

<스포츠 액션 부문>

최우수- 정찬성, '코리안 좀비의 살 떨리는 한방' /오센 박준형 기자

우수- 만화같은 임팩트 순간 /스포츠서울 박진업 기자

가작- 눈가리고 아웅다웅~ /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스포츠 피처 부문>

최우수- 냉랭한 남과 북 /한겨레 이정아 기자

우수- 빙글빙글 /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가작- 감동드라마 쓴 유상철 감독 /노컷뉴스 이한형 기자

<포트레이트 부문>

최우수- 소원(Wish) /동아일보 박영대·양회성 기자

우수- 이 많은 장비 싣고... 소방관은 오늘도 달립니다 /한국일보 김주영 기자

가작- 'X맨' 소리 좀 들어본 김진표 /헤럴드경제 박해묵 기자

<네이처 부문>

최우수- 차량 밑에서 대치 중인 '톰'과 '제리' /한라일보 강희만 기자

우수- 맹금류의 짝짓기 /제주신보 고봉수 기자

가작- 치열한 생존경쟁 /전남매일 김태규 기자

<피플 인 더 뉴스 부문>

최우수- 한치 앞이 안 보여 /국민일보 윤성호 기자

우수- 손피켓 공격받는 문희상 국회의장 /뉴시스 이종철 기자

가작- 논란의 조국 /디지털타임스 박동욱 기자

<아트 & 엔터테인먼트 부문>

최우수- 반딧불의 꿈 /동아일보 신원건·장승윤 기자

우수- 2020 새로이 맞춰지는 국회 퍼즐 /뉴스핌 이한결 기자

가작- 해방 후 74년...멈추지 않는 할머니의 눈물 /인천일보 이성철 기자

<시사스토리 부문>

최우수- '쿵' 오늘도 부딪히고 있어요 /국민일보 윤성호 기자

우수- 당신에게 제주는 어떤 의미입니까 /세계일보 하상윤 기자

우수- '가장 격렬했던' 홍콩 이공대 /뉴스1 이재명 기자

가작- FREE HONG KONG /코리아타임스 최원석 기자

<생활스토리 부문>

최우수- '찰나의 순간', 신의 눈에만 보이는 순간을 잡았다 /국민일보 이병주 기자

우수- 色다른 세계의 창&문 /국민일보 서영희 기자

우수- 밤 하늘의 보석 /국민일보 최현규 기자

가작- K-POP 신문화, 요지경 '찍덕' 세계 /더팩트 이효균 기자

<한국보도사신가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사진상>

윤석열 '암중모색' /뉴시스 이윤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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