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국회 뒤로한 정봉주, "억울하지만 당의 뜻 수용"
입력: 2020.02.11 15:30 / 수정: 2020.02.11 15:30
더불어민주당 4·15 총선 예비후보자 선정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정봉주 전 의원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입장을 표명하며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4·15 총선 예비후보자 선정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정봉주 전 의원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입장을 표명하며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더팩트 | 국회=남윤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4·15 총선 예비후보자 선정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정봉주 전 의원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입장을 표명하며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정 전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당의 결정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기자회견 중 눈물을 흘리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저 정봉주를 잊지 말아달라, 저는 영원한 민주당원"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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