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선화 기자] 안철수 국민당(가칭) 창당준비위원장이 서울 서대문구 한 커피전문점에서 내일의 YOUTH '18세 유권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고등학생 유권자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창당준비위원회 출범 이후 안 위원장의 첫 공식 일정이다. 안 위원장은 "실패해도 다시 해보라고 하니까 도전정신이 생기는 것인데 우리나라는 실패하면 다시 재기할 수 없게 만드는 분위기가 있다"라고 주장하며 "제일 필요한 것은 재도전할 수 있는 사회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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