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아카데미 레드카펫 입성한 '기생충'의 주역들!
입력: 2020.02.10 09:34 / 수정: 2020.02.10 14:04
영화 기생충의 배우 송강호(오른쪽) 등 출연진이 9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 극장에서 열리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장에 도착해 레드카펫 위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영화 '기생충'의 배우 송강호(오른쪽) 등 출연진이 9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 극장에서 열리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장에 도착해 레드카펫 위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더팩트|이선화 기자] 영화 '기생충'의 배우 송강호(오른쪽) 등 출연진이 9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 극장에서 열리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장에 도착해 레드카펫 위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기생충'은 이번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 감독·각본·편집·미술·국제영화상(옛 외국어영화상)까지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가장 쟁쟁한 경쟁작품으로 꼽히는 영화는 '1917'로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각본·미술·촬영·분장·음악·음향 편집·음향믹싱·시각효과상 등 총 10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한국 영화가 아카데미상 최종 후보에 지명된 것은 기생충이 처음이다. 기생충은 지난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에 이어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영국 아카데미 각본상·외국어 영화상 등을 휩쓸며 수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장에 도착한 기생충의 주역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장에 도착한 기생충의 주역들

아카데미 레드카펫에 선 봉준호 감독
아카데미 레드카펫에 선 봉준호 감독

손 흔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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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잘부탁드립니다!
영화 '기생충' 잘부탁드립니다!

seonflowe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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