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산업의 도약을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중견·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설명하는 '철도분야 중견·중소기업 지원 부처 합동 설명회'가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에서 열린 가운데 황성규 국토부 철도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철도분야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정부가 지원사업을 설명하는 '철도분야 중견·중소기업 지원 부처 합동 설명회'가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에서 열린 가운데 황성규 국토부 철도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중소벤처기업부·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지난해 12월 '철도기업간담회'에 이어 이날 부처 합동설명회를 가졌다. 철도산업의 도약을 위해 관련 분야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설명회는 정부가 추진 중인 철도 분야 중견·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날 설명회에는 국토교통기술진흥원과 철도산업의 수요처인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서울교통공사 등 철도운영기관 관계자 100여명 내외가 참석했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비해 참석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행사에 참여했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