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브랜드 아이덴티티 런칭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샘파트너스 강주현 이사가 앰블럼 디자인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새로 공개된 엠블럼은 KFA와 축구국가대표팀의 상징인 호랑이 얼굴을 전면에 내세웠다. 호랑이 전신이 표출되었던 기존 엠블럼과는 달리, 한국 축구를 상징하는 용맹한 백호의 날카로운 눈매와 무늬를 반영해 획기적인 변화를 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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