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진천=이새롬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진원지로 알려진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 150여명을 태운 버스가 31일 오후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정부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귀국하는 교민들의 임시생활거처로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2개소에 나눠 2주간 격리 수용한다고 밝혔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