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선화 기자] '우한 폐렴'으로 알려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30일 오후 서울 관악구 봉천동 한 병원 입구에서 시민이 우한 폐렴 안내문을 확인하고 있다.
보건 당국은 37.5도 이상 발열이나 기침, 콧물, 가래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 우한 폐렴이 의심되는 경우, 의료기관에 방문하기 전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보건소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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