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특수전전단 해난구조전대(SSU) 장병들이 15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만에서 바다 수영을 앞두고 대기하고 있다. /창원=임영무 기자 |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해군 특수전전단 해난구조전대(SSU) 장병들이 15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만에서 바다 수영 훈련을 위해 줄을 서 있다.
이날 3km 맨몸 구보와 핀마스크(Fin/Mask) 수영, 협동항공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해군은 "이번 내한 훈련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최고도의 구조작전태세를 유지하고, 심해잠수사의 육체적·정신적 능력 배양과 협동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고 훈련 배경을 설명했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