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과 전도연, 정우성(왼쪽부터)이 1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열린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1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윤여정(왼쪽)의 재치있는 말 솜씨에 전도연(가운데)과 정우성이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범죄극이다. 배우 전도연과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정만식, 진경, 신현빈, 정가람, 박지환, 김준한, 허동원, 배진웅 등이 출연한다. 2월 12일 개봉 예정.

대선배 윤여정의 거침없는 입담

웃음 터진 전도연(왼쪽)과 정우성

대배우의 연륜이 묻어나는 말솜씨

빵빵 터지는 배우들

'오늘 제작발표회는 저 윤여정(왼쪽)이 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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