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이낙연 국무총리(왼쪽부터)가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0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건배를 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이낙연 국무총리(왼쪽부터)가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0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건배를 하고 있다.
'2020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왼쪽)와 이낙연 국무총리. |
처음에는 환한 웃음으로 인사를 나눴지만... |
인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이 총리의 표정과 황 대표의 표정은 |
굳게 굳어있다. |
황 대표와 이 총리 사이 자리에 위치해 안절부절(?)하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
축사하는 이 총리와 |
축사 듣는 황 대표. |
반대로 축사하는 황 대표와 |
축사 듣는 이 총리. |
골드바와 금화 모양의 초콜릿으로 분위기를 풀어보려는 김 회장. |
건배~ |
그러나 이 총리와 |
황 대표는 |
끝내 잔을 마주치지 않고 |
건배 행사를 끝냈다. |
그래도 마지막 인사는 |
훈훈하게 웃으며 악수로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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