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보수당 중앙당 창당대회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유승민 의원(오른쪽)이 권은희·이동섭 바른미래당 의원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국회=이선화 기자] 새로운보수당 중앙당 창당대회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유승민 의원(오른쪽)이 권은희·이동섭 바른미래당 의원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날 유승민 의원은 축사를 위해 참석한 권은희·이동섭 바른미래당 의원을 향해 "같이 같은 집에서 꼭 가까운 시일 내에 같이 하게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달했다.

개혁보수 노선을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보수당은 이날 하태경·오신환·유의동·정운천·지상욱 의원 등 5명을 초대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축사를 위해 창당대회를 찾은 이동섭 바른미래당 의원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

두 의원을 향해 러브콜(?)을 보내는 유승민

"같은 집에서 꼭 가까운 시일 내에 같이 하게 되기를…"

유승민 의원의 깜짝 인사말에

'빵 터진 두 의원'

유승민과 인사나누며 내내 웃음짓는 권은희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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