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보수당 창당에 나선 유승민 등 8인의 의원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바른미래당 탈당과 새보수당의 향후 방향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왼쪽부터 이혜훈, 유승민, 하태경, 지상욱 의원./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 | 국회=남윤호 기자] 새로운보수당 창당에 나선 유승민 등 8인의 의원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바른미래당 탈당과 새보수당의 향후 방향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왼쪽부터 이혜훈, 유승민, 하태경, 지상욱 의원.

이번에 바른미래당에서 탈당한 의원은 유승민, 하태경, 오신환, 정병국, 이혜훈, 유의동, 지상욱, 정운천 의원으로 총 8명이다. 이로써 바른미래당의 의석수는 28석에서 20석으로 줄어들지만 교섭단체 지위는 유지하게 된다.

바른미래당 탈당 선언 앞서 만난 하태경-유승민

인사 나누는 유승민-하태경-이혜훈-지상욱

입장 밝히는 유승민

바른미래당 탈당과 새로운보수당 일정 밝혀

바른미래당 의원 8인 탈당 선언

기자회견장 나서는 유승민

새로운 보수당에 쏠린 관심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