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물을 마시고 있다./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 | 국회=남윤호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물을 마시고 있다.

오후에 이어진 인사청문회에서 야당 청문위원들은 추미애 후보자 장남 휴가 미복귀 사건 개입 의혹과 고급 피트니스센터 무료 이용 등의 문제점을 제기했다.

오후로 이어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인사청문회, 이은재 의원의 자리에 놓인 자료들

질의하는 오신환 청문위원

"고급 피트니스센터 무상이용 도덕적으로 인정 안돼!"

"이용 안 했습니다, 사우나 한번 갔다왔는데..." 굳은 표정의 추미애 후보

추미애 후보 장남의 군부대 미복귀 무마 사건 제보자료 살펴보는 김도읍 청문위원

"부대 미복귀 사건 알고 계셨죠?"

"병가를 썼을 뿐... 사건 개입한 적 없어"

질의 답변해 나가는 추미애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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