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쿠데타 40년을 맞아 5·18시국회의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광화문광장에 설치한 전두환 동상이 30일 오후 시민들의 타격으로 훼손된 가운데 한 시민이 동상을 촬영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12.12 쿠데타 40년을 맞아 5·18시국회의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광화문광장에 설치한 전두환 동상이 30일 오후 시민들의 타격으로 훼손된 가운데 한 시민이 동상을 촬영하고 있다.
지난 12일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전두환 동상은 설치 이후 시민들이 전두환 동상의 머리를 타격하면서 균열이 시작됐고 동상의 머리 부분이 갈라져 임시접착제로 보수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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