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 후 당무에 복귀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며 심재철 원내대표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국회=남윤호 기자 |
[더팩트 | 국회=남윤호 기자] 퇴원 후 당무에 복귀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며 심재철 원내대표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황교안 대표는 지난 2일 선거법과 공수처법 등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반대하며 로텐더홀에서 14일간 농성을 하다가 지난 24일 입원해 나흘 만인 28일 퇴원해 당무에 복귀했다.
나흘 만에 퇴원해 당무에 복귀하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
심재철 원내대표(왼쪽)과 대화 나누는 황교안 대표 |
몸을 추스리며 논란(?)이 됐던 수염도 정리하고 |
모두발언하는 황 대표 |
'이제는 심판입니다' 회의 주재하는 황교안 대표 |
본회의와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 등 갈등 정국 속... 황교안 대표의 행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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