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민주당 1호 인사에 최혜영 교수…'하트에 더 큰 마음 담아'
입력: 2019.12.26 11:35 / 수정: 2019.12.26 14:07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21대 총선 영입 인재 1호 최혜영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이사장(가운데)과 이해찬 대표 등 당직자들이 기자회견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남윤호 기자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21대 총선 영입 인재 1호 최혜영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이사장(가운데)과 이해찬 대표 등 당직자들이 기자회견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남윤호 기자

[더팩트 | 남윤호 기자]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21대 총선 영입 인재 1호 최혜영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이사장(가운데)과 이해찬 대표 등 당직자들이 기자회견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21대 총선의 첫 영입 인사로 최혜영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이사장을 선정했다. 2003년 발레리나였던 최혜영 이사장은 공연을 1주일 앞두고 발생한 교통사고로 이동이 불가능한 척수장애인이 됐다. 이후 같은 처지의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학과 재활학을 연구, 박사학위를 취득한 첫 번째 여성 척수장애인이 됐다. 이후 최혜영 이사장은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를 설립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21대 총선, 민주당의 1호 영입 인사는?
21대 총선, 민주당의 1호 영입 인사는?

최혜영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이사장 겸 강동대 사회복지학 교수(가운데)
최혜영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이사장 겸 강동대 사회복지학 교수(가운데)

교통사고로 장애를 겪고 있는 최혜영 이사장
교통사고로 장애를 겪고 있는 최혜영 이사장

입당 소감 전하는 최 이사장
입당 소감 전하는 최 이사장

지난 과거를 말하며 생각에 잠긴 최혜영
지난 과거를 말하며 생각에 잠긴 최혜영

영입 인사와 관련해 입장 밝히는 이해찬 대표
영입 인사와 관련해 입장 밝히는 이해찬 대표

대화 나누는 최혜영 이사장과 이해찬 대표
대화 나누는 최혜영 이사장과 이해찬 대표

눈 높이를 맞춰 앉아서 전달하는 당헌·당규집
눈 높이를 맞춰 앉아서 전달하는 당헌·당규집

우리 함께 따뜻한 파란색이 되길... 목도리 감아주는 윤호중 사무총장(왼쪽)
우리 함께 따뜻한 파란색이 되길... 목도리 감아주는 윤호중 사무총장(왼쪽)

다 같이 하트!
다 같이 하트!

크기가 다른 최혜영 이사의 하트에 다시 한번 큰 마음 담아~!
크기가 다른 최혜영 이사의 하트에 다시 한번 큰 마음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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