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강성심병원에서 '2020년도 몸짱소방관 달력 기부금 전달식'이 열린 가운데 윤현숙 한림화상재단 이사장(뒷줄 왼쪽에서 세 번째)과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뒷줄 왼쪽에서 네 번째)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
[더팩트|이선화 기자]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강성심병원에서 '2020년도 몸짱소방관 달력 기부금 전달식'이 열린 가운데 윤현숙 한림화상재단 이사장(뒷줄 왼쪽에서 세 번째)과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뒷줄 왼쪽에서 네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년도 첫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몸짱소방관 달력은 지난 5년간 총 5만6천471부가 판매됐다. 수익 기부금은 전액 치료비로 지원됐으며 지금까지 환자 130명을 돕는 데 쓰였다.
올해 판매 수익금은 의료취약계층 중증화상환자 치료비로 쓰이며, 달력 판매가 종료되는 내년 1월 19일까지 추가 수익금도 전액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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