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건과 관련해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전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김세정 기자 |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세월호 사건과 관련해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전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화이트 리스트' 사건 1심에서 실형을 받고 구속됐던 김 전 실장은 지난 4일 수감 생활 425일 만에 구속 기간 만료로 석방돼 불구속 상태로 이날 재판에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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