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유어스는 전문 사진작가 및 언론사진기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더 섬세한 편집 작업과 완벽한 노이즈 보정을 통해 사진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진 전문 보정프로그램 '캡쳐원20 (Capture One 20)'을 출시했다.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케이피유어스는 전문 사진작가 및 언론사진기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더 섬세한 편집 작업과 완벽한 노이즈 보정을 통해 사진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진 전문 보정프로그램 '캡쳐원20 (Capture One 20)'을 공식 출시 한다고 5일 밝혔다.

캡쳐원20 소프트웨어는 소니, 페이즈원, 캐논, 니콘, 후지 등의 카메라로 촬영한 RAW 및 JPG 사진을 손쉽게 보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서, 카메라가 촬영한 이미지파일의 컬러나 톤, 선명도를 최적화시켜 사진가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최상의 이미지 품질을 얻을 수 있는 보정 전문 프로그램이다.

케이피유어스 박무웅 대표는 "지난 20여년 넘게 발전해온 캡쳐원은 기존 사진 편집도구들의 기능을 더 세밀하게 발전시켰으며, 보다 정밀한 사진보정 작업을 통해서 뛰어난 이미지 품질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고 제품에 대해 설명했다.

Hyldebrandt-Larsen, VP 페이즈원 소프트웨어 부사장은 "우리는 누구나 쉽게 최고의 사진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고객의 많은 피드백들을 수렴했습니다.""새로운 기능의 혁신뿐만 아니라 완벽한 사진 편집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사진가를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더 새로워진 캡쳐원20을 통해서 전문 사진작가, 언론사진기자는 물론 아마추어 사진애호가들까지 완벽한 사진 보정작업을 기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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