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기각'…라이관린, '덤덤하게 입국'
입력: 2019.11.26 19:22 / 수정: 2019.11.26 19:22
워너원 출신 가수 라이관린이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이선화 기자
워너원 출신 가수 라이관린이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이선화 기자

[더팩트|인천국제공항=이선화 기자] 워너원 출신 가수 라이관린이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라이관린은 지난 7월 법무법인 채움을 통해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며 전속계약 효력 정지를 구하는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라이관린 측은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중국 활동의 독점적 매니지먼트 권한을 제3자인 타조엔터테인먼트에 양도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을 하였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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