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태양-대성 전역, '잇몸 미소 짓게하는 전역의 기쁨'
입력: 2019.11.10 08:37 / 수정: 2019.11.10 08:40
그룹 빅뱅의 태양(오른쪽)과 대성이 10일 오전 경기 용인 지상작전사령부에서 전역한 뒤 취재진에게 인사를 하며 미소 짓고 있다./용인=임영무 기자
그룹 빅뱅의 태양(오른쪽)과 대성이 10일 오전 경기 용인 지상작전사령부에서 전역한 뒤 취재진에게 인사를 하며 미소 짓고 있다./용인=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용인=임영무 기자] 그룹 빅뱅의 태양과 대성이 10일 오전 경기 용인 지상작전사령부에서 전역한 뒤 취재진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태양은 지난해 3월 12일 강원도 철원 청성부대로 입소했고 대성은 하루 뒤인 3월 13일 강원도 화천 이기자부대로 입소해 군 생활을 마쳤다.

부대를 나서는 태양과 대성
부대를 나서는 태양과 대성

전역이 드디어 실감되는 순간
전역이 드디어 실감되는 순간

취재진 향해 각잡힌 경례부터~
취재진 향해 '각'잡힌 경례부터~

인터뷰는 형 먼저, 아우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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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할까요?
같이 할까요?

태양-대성, 우리가 기다리고 있었어~
태양-대성, 우리가 기다리고 있었어~

이른 아침부터 자리 잡은 팬들
이른 아침부터 자리 잡은 팬들

전역은... 미소로 답하겠습니다
전역은... '미소로 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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