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원 코엑스 사장과, 김창범 주인도네시아 대사, 한진현 무역협회 부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7일 오전 인도네시아 JCC 전시장에서 열린 '2019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개막식에 참석해 전시된 수출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코엑스 제공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이동원 코엑스 사장과, 김창범 주인도네시아 대사, 한진현 무역협회 부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7일 오전 인도네시아 JCC 전시장에서 열린 '2019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개막식에 참석해 전시된 수출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2019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은 가장 많은 국내 기업이 참가하는 인도네시아 전시회로 올해는 작년보다 67개사 늘어난 210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무역협회는 이번 전시회에 인천, 대전·세종·충남, 대구·경북, 전북 등 지자체와 함께 한국관을 구성해 식품, 뷰티, 패션, 생활용품 등의 국내 중소기업 46개사와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신남방 국가 바이어 간 1대1 매칭 상담회도 주선했다. 특히 현지의 뷰티, 패션 전문 인플루언서 아스타리 부디, 몰리타 린 등과 손잡고 사전에 전시회 및 참가기업과 제품 홍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사진=코엑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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