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2019 지구촌 새마을지도자 대회'가 열린 가운데 행사에 앞서 새마을운동 기를 흔들고 있다./수원=임영무 기자 |
[더팩트ㅣ수원=임영무 기자] 2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2019 지구촌 새마을지도자 대회'가 열린 가운데 참가국들의 국기가 입장하고 있다.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외교부·경기도·새마을금고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50개국에서 온 새마을운동 관계자와 각국 고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새마을운동 유공 국내외 지도자에 대한 정부 포상도 수여된다. 김진택 미얀마 새마을회 협력관이 국무총리 표창을, 키르기스스탄·동티모르·파푸아뉴기니 등의 마을 대표 4명은 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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