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관광 개성공단 재개 촉구 긴급기자회견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려 개성공단금강산관광재개 범국민운동본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 재개를 촉구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금강산관광 개성공단 재개 촉구 긴급기자회견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려 개성공단금강산관광재개 범국민운동본부 회원들이 참석해 정부의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 재개를 촉구하고 있다.

개성공단금강산관광재개 범국민운동본부는 6.15 남측위원회와 민화협, 북민협, 시민평화포럼등 각계 시민사회단체가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의 재개 촉구를 위해 발족한 단체로 지난 23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금강산 내 남측시설 철거 지시에 의해 금강산관광이 종료될 위기에 봉착함에 따라 이날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정부의 금강산관광 재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발언하는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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