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두산 베어스가 연장전 끝에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정상을 탈환했다. 두산 선수들이 김태형 감독을 헹가래하고 있다. / 배정한 기자 |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두산 베어스가 연장전 끝에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정상을 탈환했다. 두산 선수들이 김태형 감독을 헹가래하고 있다. 두산은 1982년, 1995년, 2001년, 2015~2016년에 이어 통산 6번째로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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