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시아 유소년·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 개막식이 열린 20일 오후 평양 청춘가역도경기장에서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
[더팩트ㅣ평양=사진공동취재단] 20일 오후 평양 청춘가역도경기장에서 2019 아시아 유소년·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이번 평양에서 열린 2019 아시아 유소년·주니어 역도선수권 대회는 평양 청춘가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아시아 총 15개국에서 온 17세 이하(유소년) 97명, 20세 이하(주니어) 120명의 젊은 역사들이 체급별 경기를 치른다. 특히 이번 대회는 순위에 따라 2020 도쿄 올림픽 출전 자격 점수가 부여되는 대회라 선수들의 열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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