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9'가 19일 오후 부산광역시 KNN센텀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려 우승을 한 김나리 선수(가운데), 2위 박소희 선수(왼쪽), 3위 유수정 선수가 시상식을 갖고 있다. /이효균 기자 |
[더팩트ㅣ부산=이효균 기자]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9'가 19일 오후 부산광역시 KNN센텀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려 우승을 한 김나리 선수(16·여강고등학교), 2위 박소희 선수(26·부산도시공사), 3위 유수정 선수(24·현대백화점)가 시상식을 갖고 있다.
이번 대회는 세계 최강의 실력을 자랑하는 국내 양궁선수들이 참가한 양궁대회로 150여 명의 남녀 선수들이 출전했다. 우승상금은 1억원으로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경기장을 지난 대회 때보다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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