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9' 여자 4강전 경기가 19일 오후 부산광역시 KNN센텀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려 김나리 선수(오른쪽)가 김수린 선수를 이기고 기뻐하고 있다. /이효균 기자 |
[더팩트ㅣ부산=이효균 기자]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9' 여자 4강전 경기가 19일 오후 부산광역시 KNN센텀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려 김나리 선수(16·여강고등학교)가 김수린 선수(24·현대모비스)를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세계 최강의 실력을 자랑하는 국내 양궁선수들이 참가한 양궁대회로 150여 명의 남녀 선수들이 출전했다. 우승상금은 1억원으로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경기장을 지난 대회 때보다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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