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민간인 사찰 의혹' 전현직 국정원장 고발
입력: 2019.10.07 14:24 / 수정: 2019.10.07 14:24
이채언 통일경제포럼 공동대표(왼쪽에서 여섯 번째)가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열린 국정원 프락치 공작사건 고소·고발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남윤호 기자
이채언 통일경제포럼 공동대표(왼쪽에서 여섯 번째)가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열린 국정원 '프락치' 공작사건 고소·고발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남윤호 기자

[더팩트 | 남윤호 기자] 이채언 통일경제포럼 공동대표(왼쪽에서 여섯 번째)가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열린 국정원 '프락치' 공작사건 고소·고발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국정원감시네트워크와 국정원'프락치'공작사건대책위원회, 민간인 사찰 피해자들은 서훈 현 국정원장과 이병기, 이병호 전 국정원장 등 범죄사실과 관련된 15명을 국가정보원법 위반(직권남용), 국가보안법 위반(무고·날조), 허위공문서작성 및 공무집행방해,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한 혐의로 고소·고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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