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골프계에서 처음으로 갤러리에 손가락 욕설을 한 김비오가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서 열린 상벌위원회에 출석한 뒤 취재진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죄하고 있다. /성남=이덕인 기자 |
[더팩트ㅣ성남=이덕인 기자] 한국 골프계에서 처음으로 갤러리에 손가락 욕설을 한 김비오가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서 열린 상벌위원회에 출석한 뒤 취재진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죄하고 있다. 김비오는 지난달 29일 KPGA 코리안투어 DGB금융그룹·볼빅 대구경북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갤러리의 카메라 촬영음에 불안한 티샷을 했고, 갤러리를 향해 손가락 욕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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