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함박도에 펄럭이는 北 인공기와 철탑레이더
입력: 2019.09.25 10:16 / 수정: 2019.09.25 10:16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무인도인 함박도를 두고 영토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4일 오전 인천 강화군 서도면 말도리에서 바라본 함박도에 인공기와 철탑 레이더가 보이고 있다. /강화(인천)=사진공동취재단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무인도인 함박도를 두고 '영토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4일 오전 인천 강화군 서도면 말도리에서 바라본 함박도에 인공기와 철탑 레이더가 보이고 있다. /강화(인천)=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강화(인천)=사진공동취재단]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무인도인 함박도를 두고 '영토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4일 오전 인천 강화군 서도면 말도리에서 바라본 함박도에 인공기와 철탑 레이더가 보이고 있다. 국방부는 최근 함박도는 서해 북방한계선(NLL) 북쪽 약 700m에 위치해 북측 관할 도서인 것을 현장 확인했다고 밝혔다.

24일 오전 인천 강화군 서도면 말도리에서 바라 본 함박도에 북한의 군 시설이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인천 강화군 서도면 말도리에서 바라 본 함박도에 북한의 군 시설이 보이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들이 함박도 위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들이 함박도 위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홍근기(58) 이장이 취재진과 인터뷰 하고 있다.
홍근기(58) 이장이 취재진과 인터뷰 하고 있다.

이날 국방부 관계자는 함박도 시설물에 대해 북한 군 병력이 자급자족을 위해 만든 건물과 군인 막사, 막사를 짓기 위한 기반 지지대가 설치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국방부 관계자는 함박도 시설물에 대해 북한 군 병력이 자급자족을 위해 만든 건물과 군인 막사, 막사를 짓기 위한 기반 지지대가 설치된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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