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실무능력개발센터의 콘텐츠 마케팅 실무교육 K-POP 과정의 콜쇼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부밍사운드에서 열린 가운데 이날 파트너 아티스트로 참여한 가수 정세영이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하고 있다. /김세정 기자 |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더팩트 실무능력개발센터의 콘텐츠 마케팅 실무교육 K-POP 과정의 콜쇼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부밍사운드에서 열린 가운데 파트너 아티스트로 참여한 가수 정세영이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하고 있다.
인터넷 종합지 더팩트가 주최하고 한국진로교육원 주관으로 진행하는 '더팩트 실무능력개발센터'는 청년들의 취업 고민과 기업의 마케팅 이슈를 연결해 참가자들이 직접 마케팅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인재 육성 실무중심 교육과정이다.
이번 콜쇼에는 실무능력개발 교육과정의 멘토들이 참석한 가운데 음원 총괄 프로듀서인 이혁준 프로듀서의 지휘하에 진행됐다. 파트너 아티스트인 뮤지션 정세영과 더히든, 박정훈, 그레이스신이 참여해 공연을 진행하고,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학생들과 Q&A 시간을 가졌다.
정세영은 자작곡인 '여름 메론 향기가'와 '이대로도 괜찮아'를 선보이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뽐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아티스트와 밀착으로 소통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실력 있는 가수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주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실무능력개발센터의 콘텐츠 마케팅 실무교육 K-POP 과정은 8월 24일에 시작해 12월 28일에 수료하는 교육과정으로, 이번 콜쇼를 기점으로 참가자들은 파트너 아티스트와 함께 실제 음원 발매부터 홍보·마케팅, 공연 기획까지 실행하는 본격적인 실무에 돌입하게 된다.
정세영에게 질문하는 더팩트 실무능력개발센터 교육생들 |
녹음하는 정세영 |
sejungki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