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제주 해녀 사진특별전,'서울의 품에 제주를 담다'
입력: 2019.09.16 15:31 / 수정: 2019.09.16 15:31
서울-제주균형발전위원회는 오는 21일 ‘해녀의 날’을 기념해 제주해녀 사진특별전을 개최한다. /사진=서울제주균형발전위원회
서울-제주균형발전위원회는 오는 21일 ‘해녀의 날’을 기념해 제주해녀 사진특별전을 개최한다. /사진=서울제주균형발전위원회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서울-제주균형발전위원회는 오는 21일 ‘해녀의 날’을 기념해 제주해녀 사진특별전을 개최한다.

세계유네스코에 등재된 한국의 19번째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해녀의 문화적 가치를 홍보하고 장려하는 차원에서 서울특별시가 제주특별자치도와 협력해 '서울의 품에 제주를 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사진가인 양종훈 상명대 교수가 제주 해녀들의 삶과 애환, 생활과 문화를 사진으로 생생하게 기록한 이미지텔링(Imagetelling) 전시이다.

제주 해녀는 제주도의 독특한 문화적 정체성을 상징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가능 한 어업이라는 점과 공동체를 통해 문화가 전승된다는 점에서 세계적인 무형문화 유산으로 인정받았다. 전시는 20일부터 29일까지 서울시청 시티갤러리에서 10 일간 진행된다. 23일 오후 2시 30분에 열리는 기념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원희룡 제주도지사, 제주 해녀들이 참석한다.

한국의 19번째 세계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해녀의 문화적 가치를 홍보하고 장려하는 차원에서 서울시와 제주특별자치도가 협력해 서울의 품에 제주를 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사진가인 양종훈 교수가 제주 해녀들의 삶과 애환, 생활과 문화를 사진으로 생생하게 기록한 이미지텔링(Imagetelling) 전시이다. /사진=서울제주균형발전위원회
한국의 19번째 세계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해녀의 문화적 가치를 홍보하고 장려하는 차원에서 서울시와 제주특별자치도가 협력해 "서울의 품에 제주를 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사진가인 양종훈 교수가 제주 해녀들의 삶과 애환, 생활과 문화를 사진으로 생생하게 기록한 이미지텔링(Imagetelling) 전시이다. /사진=서울제주균형발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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