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태풍 링링 '강한 바람에 시민들 속수무책'
입력: 2019.09.07 16:13 / 수정: 2019.09.07 20:49
7일 오후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중형급 위력을 유지한 채 북상한 가운데 서울 서초동 방배동 일대에 강한 바람과 비가 내리고 있다. /이효균 기자
7일 오후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중형급 위력을 유지한 채 북상한 가운데 서울 서초동 방배동 일대에 강한 바람과 비가 내리고 있다. /이효균 기자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7일 오후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중형급 위력을 유지한 채 북상한 가운데 서울 서초동 방배동 일대에 강한 바람과 비가 내리고 있다.

이날 전국에는 태풍 특보가 발효됐다. 링링의 중심기압은 960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39m(시속 140㎞)다. 초속 15m 이상 강풍이 부는 반경은 태풍 중심에서 37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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