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발코니 유리도 깨버린 '링링'의 위력
입력: 2019.09.07 15:31 / 수정: 2019.09.07 15:44
초강력 태풍 ‘링링’이 서울·인천을 통과해 북한 황해도에 상륙한 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한 아파트 발코니 유리가 강풍에 파손된 가운데 수원소방서 대원들이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수원=임영무 기자
초강력 태풍 ‘링링’이 서울·인천을 통과해 북한 황해도에 상륙한 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한 아파트 발코니 유리가 강풍에 파손된 가운데 수원소방서 대원들이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수원=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수원=임영무 기자] 초강력 태풍 ‘링링’이 7일 오후 서울·인천을 통과해 북한 황해도에 상륙한 가운데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한 아파트의 발코니 유리가 강풍에 파손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링링’은 시속 50km 가까운 빠른 속도로 북한 내륙에서 북진할 것으로 보이며 태풍 반경이 300km에 달해 수도권과 강원도는 이날 저녁이나 밤까지 강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태풍 링링 영향으로 가득한 먹구름
태풍 '링링' 영향으로 가득한 먹구름

경기 수원 장안구의 한 아파트 발코니 유리창이 강풍에 파손된 가운데 수원 소방서 소방대원들이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경기 수원 장안구의 한 아파트 발코니 유리창이 강풍에 파손된 가운데 수원 소방서 소방대원들이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초강력 태풍 ‘링링’이 동반한 강풍으로 나뭇가지가 떨어져 바닥에 나뒹굴고 있다.
초강력 태풍 ‘링링’이 동반한 강풍으로 나뭇가지가 떨어져 바닥에 나뒹굴고 있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