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호 태풍 '링링'이 서해안 앞바다를 통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는 강풍으로 인해 시민들이 강풍을 맞으며 길을 지나고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제13호 태풍 '링링'이 서해안 앞바다를 통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는 강풍으로 인해 시민들이 바람을 맞으며 길을 지나고 있다.

태풍 '링링'은 현재 인천 서남서쪽 해상을 시간당 42㎞의 속도로 빠르게 지나고 있으며 이후 북북=동진을 하다 오후 3시경 북한 황해남도 옹진반도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빠른 북상 속도로 인해 강풍 동반한 제13호 태풍 '링링'

태풍 '링링'에 대비해 통제된 청계천

거리의 시민들이 강풍으로 인해 힘겹게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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