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소속사 분쟁' 속 봉사활동으로 공식 외출한 홍진영
입력: 2019.09.06 11:45 / 수정: 2019.09.06 12:46
가수 홍진영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원지동 대원주말농장에서 열린 제12기 행복공감봉사단 3차 봉사활동에 참석하고 있다. /김세정 기자
가수 홍진영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원지동 대원주말농장에서 열린 '제12기 행복공감봉사단' 3차 봉사활동에 참석하고 있다. /김세정 기자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가수 홍진영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원지동 대원주말농장에서 열린 복권위원회 '제12기 행복공감봉사단' 3차 봉사활동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활동에는 복권홍보대사 겸 행복공감봉사단장인 가수 홍진영과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 조형섭 동행복권 대표이사를 포함해 행복공감봉사단원 등 50명, 두리하나국제학교 탈북학생 50명 총 100명이 참석했다.

한편 홍진영은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해 갈등을 빚고 있다. 홍진영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소속사가 무리한 일정을 강요했으며 페이퍼컴퍼니를 통한 불투명한 정산을 해왔다며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알렸다.

홍진영과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오른쪽)
홍진영과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오른쪽)

인사말하는 구윤철 차관
인사말하는 구윤철 차관


sejungki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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