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정의당 의원(가운데)과 선흘 동물테마파크 반대위원회,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자유연대, 동물복지문제연구소 등 동물단체들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제주도 선흘동물테마파크 건설 반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이정미 정의당 의원과 선흘 동물테마파크 반대위원회,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자유연대, 동물복지문제연구소 등 동물단체들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제주도 선흘동물테마파크 건설 반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의원과 단체원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세계자연유산 제주의 생태를 파괴하는 선흘동물테마파크 사업 철회를 촉구하며, 청정과 공존의 가치를 도정 운영방향으로 내세운 원희룡 도지사에게 제주동물테마파크 사업 승인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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