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기후 위기 외치며 거리로 나선 청소년들
입력: 2019.08.17 13:37 / 수정: 2019.08.17 13:37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 환경단체 등 기후위기비상행동(이하 기후행동)을 결성한 가운데, 청소년으로 구성된 기후소송단 학생들이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 환경단체 등 '기후위기비상행동(이하 기후행동)'을 결성한 가운데, 청소년으로 구성된 기후소송단 학생들이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 환경단체 등 '기후위기비상행동(이하 기후행동)'을 결성한 가운데, 청소년으로 구성된 기후소송단 학생들이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청소년기후소송단은 9월 27일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청소년기후행동을 앞두고 매주 토요일 서울 도심에서 기후 위기를 외치며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기후행동은 9월 23일 미국 뉴욕에서 예정된 유엔 기후변화 세계정상회담을 앞두고 기후 위기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20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지는 국제적인 기후행동의 일환으로, 국내 환경 단체, 기관 등이 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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