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을 이틀 앞둔 9일 서울 종로구 익선동 종로1·2·3·4가동주민센터에서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가 열린 가운데 종로구효행본부 회원들이 삼계탕을 조리하고 있다. /김세정 기자 |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말복을 이틀 앞둔 9일 서울 종로구 익선동 종로1·2·3·4가동주민센터에서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가 열린 가운데 종로구효행본부 회원들이 삼계탕을 조리하고 있다.
이날 열린 삼계탕 나눔 행사는 종로1·2·3·4가동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가 함께 열었으며 종로구효행본부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삼계탕을 준비해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과 경로당 어르신 150여 분에게 점심 식사로 제공했다.
폭염에도 삼계탕을 조리하는 효행본부 회원들 |
'몸에 좋은 한약재도 많이 넣었어요' |
조리된 삼계탕은 한 마리씩 |
그릇에 담겨 |
어르신들에게 배달됩니다~ |
식사하는 어르신들 |
'삼계탕 드시고 무더위 이겨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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