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이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운데 다친 엄지발가락(왼쪽)을 강조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배우 차승원이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아이 같은 아빠 철수(차승원 분)가 딸벼락 맞아 어른 같은 딸 샛별(엄채영 분)을 만나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를 그린 영화다. 오는 9월 개봉예정.
'패션은 내가 최고지' 오늘도 패션 감각 충만~ |
멋진 패션 뒤에는 포인트가 있었는데... |
'그것은 바로... 발! 가! 락!' 발가락 편한 슬리퍼 패션~ |
사실 엄지발가락의 부상으로 의도치 않게 신은 슬리퍼지만... |
부상마저 멋으로 승화시킨 '패션 스타' 차승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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