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왼쪽부터 세번째)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간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바른미래당 권은희,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유기준 위원장, 자유한국당 김도읍 간사./국회 남윤호 기자 |
[더팩트 | 국회=남윤호 기자] 유기준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간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바른미래당 권은희,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유기준 위원장, 자유한국당 김도읍 간사.
유 위원장은 "국회가 여야 간 대결의 장이 아닌 건전한 토론과 논의를 통해 합의할 수 있는 장이 돼야 한다"며 "검·경수사권 조정, 공수처 관련 법안에 대해 여야가 원만히 합의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사법개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대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