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금융위-금감원-은행, '일본 수출규제 대응 긴급 회의'
입력: 2019.08.03 10:45 / 수정: 2019.08.03 10:45
최종구 금융위원장(오른쪽)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장, 시중은행장, 국책 보증기관 이사장 등과 함께 일본의 한국에 대한 화이트리스트(백색 국가·수출절차 간소화 대상) 제외 결정에 따른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열고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배정한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오른쪽)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장, 시중은행장, 국책 보증기관 이사장 등과 함께 일본의 한국에 대한 화이트리스트(백색 국가·수출절차 간소화 대상) 제외 결정에 따른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열고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장, 시중은행장, 국책 보증기관 이사장 등과 함께 일본의 한국에 대한 화이트리스트(백색 국가·수출절차 간소화 대상) 제외 결정에 따른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열고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한편, 일본 내각은 지난 2일 한국에 대한 화이트리스트 제외 결정을 내렸다. 일본은 이번 조치가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보복이 아닌 "수출관리제도 운영이 불충분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화이트리스트' 제외 결정 이후 며칠 안에 공포하게 되고 그날로부터 21일 뒤 본격적으로 효력이 발생하게 된다.

회의장 들어서는 최종구 금융위원장(왼쪽)
회의장 들어서는 최종구 금융위원장(왼쪽)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장, 시중은행장, 국책 보증기관 이사장 등이 회의장에 들어서고 있다.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장, 시중은행장, 국책 보증기관 이사장 등이 회의장에 들어서고 있다.

모두발언 하는 최종구 금융위원장
모두발언 하는 최종구 금융위원장

최종구 금융위원장 모두발언을 듣는 금융권 관계자들
최종구 금융위원장 모두발언을 듣는 금융권 관계자들

손태승 우리은행 행장(왼쪽)
손태승 우리은행 행장(왼쪽)

허인 KB국민은행 행장(왼쪽)과 이대훈 NH농협은행 행장
허인 KB국민은행 행장(왼쪽)과 이대훈 NH농협은행 행장

진옥동 산업은행 행장과 지성규 KEB하나은행 행장,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왼쪽부터)
진옥동 산업은행 행장과 지성규 KEB하나은행 행장,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왼쪽부터)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왼쪽)과 최종구 금융위원장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왼쪽)과 최종구 금융위원장

은성수 한국수출입은행 행장(왼쪽)과 이동걸 한국산업은행 회장
은성수 한국수출입은행 행장(왼쪽)과 이동걸 한국산업은행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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