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카우트연맹과 동아오츠카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25회 평화통일체험 활동이 진행 중인 2일 오전 강원도 철원군 백마고지 전적지에서 출발한 참가자들이 비무장지대(DMZ) 도보 행진을 하고 있다. /철원=남용희 기자 |
[더팩트ㅣ철원=남용희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과 동아오츠카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25회 평화통일체험 활동이 진행 중인 2일 오전 강원도 철원군 백마고지 전적지에서 출발한 참가자들이 비무장지대(DMZ) 도보 행진을 하고 있다.
파란 하늘과 평화통일체험 참가자들을 반기는 백마고지. |
태극기의 격려 아래 도보 행진을 시작하는 참가자들. |
백마고지 전적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
기념관도 방문하니 더욱 고취되는 애국심! |
백마고지를 둘러보고 나오며 기념 촬영 '찰칵' |
이제 본격적으로 도보 행진을 시작해볼까? |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점점 뜨겁게 달아오르는 도로. |
얼굴도 가려보고 |
모자와 수건, 손 선풍기까지 써보지만 더위는 가시질 않습니다. |
그래도 우린 웃으며 걷습니다. |
카메라를 보자 손도 흔들어 주고 |
다시 힘을 내서 걷습니다. |
왜냐면 우리는 '평화 메신저'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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