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펌프 장비 투입되는 목동 빗물펌프장
입력: 2019.07.31 16:44 / 수정: 2019.07.31 16:44
119구조대원들이 3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빗물펌프장에 고립된 근로자들을 수색하고자 펌프 장비를 투입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119구조대원들이 3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빗물펌프장에 고립된 근로자들을 수색하고자 펌프 장비를 투입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119구조대원들이 3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빗물펌프장에 고립된 근로자들을 수색하고자 펌프 장비를 투입하고 있다.

근로자 3명은 지하 40m 저류시설 점검을 위해 내려갔다가 사고를 당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나머지 2명은 실종상태다. 소방당국은 "원활한 수색작업을 위해 수문에 있는 물을 적정 수심까지 배수한 다음 수색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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