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2019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경기'가 지난 12일 부터 24일까지 열린 가운데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이 화려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광주=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제18회 2019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경기가 지난 12일 부터 24일까지 열린 가운데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이 화려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번 '제18회 2019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부문은 지난 12일 부터 24일까지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과 조선대학교 하이다이빙 경기장에서 1m 스프링 보드, 3m 스프링 보드 싱크로나이즈드, 10m플랫폼 싱크로나이즈드, 하이다이빙 경기가 열려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제18회 2019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경기가 열린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이 아름답고 우아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다이빙 종목이 열렸는데, 혼성 10m 플랫폼 싱크로나이즈드 같은 경우는 남녀 선수들이 함께 호흡을 맞추기 때문에 고난이도의 연기가 필요합니다.

혼성 10m 플랫폼 싱크로나이즈드에 출전해 예술적인 연기를 보여준 김지욱 선수와 권하림 선수.

비록 완벽한 호흡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혼성 10m 플랫폼 싱크로나이즈드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중국의 쓰야제, 롄쥔제선수의 완벽한 연기!

1m 스프링 보드 부문에서 한국에 동메달을 안겨준 김수지 선수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이빙하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환상의 호흡!' 남자 3m 스프링보드 싱크로나이즈드에서 우하람, 김영남 선수

'우리도 질 수 없지!' 여자 10m 플랫폼 싱크로나이즈드에서 그림같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조은비, 문나윤 선수.

장소를 옯겨 하이다이빙 경기가 열리는 조선대학교 경기장.

멋진 건물을 배경 삼아 20m의 아찔한 높이에서 다이빙하는 선수들.

보기만해도 심장이 떨리는 하이다이빙!

마치 원더우먼처럼 하늘을 향해 비행하는 브라질의 재클린 발렌테 선수.

'다이빙 어디까지 해봤니?' 스포츠를 넘어 예술로 승화된 다이빙의 매력에 함께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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