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오른쪽)이 25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검찰총장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 가운데 부인 김건희 씨가 윤 총장의 옷매무새를 다듬고 있다. /뉴시스 |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오른쪽)이 25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검찰총장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 가운데 부인 김건희 씨가 윤 총장의 옷매무새를 다듬는 등 밀착 내조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을 앞두고 윤 총장과 김 씨는 청와대 내부에 걸린 사진 작품을 감상하며 다정하게 대화하며 부부금실을 자랑했다. 김 씨는 수여식 내내 윤 총장 옆에서 옷매무새를 만지는 등 내조를 아끼지 않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윤 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김 씨에게도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했다.
문화예술기업 '코바나콘텐츠' 대표로 활동 중인 김 씨는 지난 2012년 윤 총장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과 부인 김건희 씨가 청와대 본관에서 검찰총장 임명장 수여식을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
다정하게 대화 중인 윤 총장과 김 씨./뉴시스 |
조국 민정수석과 대화를 나누는 윤 총장과 수줍게 미소 짓는 김 씨./뉴시스 |
윤 총장과 김 씨가 수여식을 앞두고 옷매무새를 매만지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뉴시스 |
문재인 대통령이 윤 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김 씨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뉴시스 |
문재인 대통령이 윤 총장 내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
thelong051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