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위원장직 버티기'로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징계를 받은 박순자 자유한국당 의원(왼쪽)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교통위원장 사임 거부 경위, 당내 윤리위의 징계에 대한 반박 의견을 밝히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
[더팩트 | 국회=남윤호 기자] '국토교통위원장직 버티기'로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징계를 받은 박순자 자유한국당 의원(왼쪽)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교통위원장 사임 거부 경위, 당내 윤리위의 징계에 대한 반박 의견을 밝힌 가운데 박 의원의 기자회견이 30분 가량 길어지자 오전 현안 브리핑을 위해 기다리고 있던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위 사진에서 오른쪽)이 회견 시간을 지켜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국토교통위원장직 버티기'로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징계를 받은 박순자 자유한국당 의원 |
'작심'하고 기자회견에 입장 |
인사하는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 |
24일 '국토교통위원장직 버티기'로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징계를 받은 박순자 의원 |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국토교통위원장 사임 거부 경위와... |
당내 윤리위의 징계에 대한 반박 의견을 밝히는데... |
당규에 명시된 '징계' 항목, '난 징계 사유가 없다' 반박한 박 의원 |
할 말이 많았던 박순자 의원의 기자회견은 40분 가량 진행됐고 |
뒤에서 박 의원을 지켜보던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백 브리핑'으로 하시면 되잖아요~ 오전 현안 브리핑 해야하는 이해식 대변인 |
'금방 끝납니다~' |
40분 가량 기자회견을 마치고 회견장 나서는 박 의원 |
취재진의 질문 받는 박순자 의원 |
나경원 원내대표의 사퇴 '협박'과 '겁박' 있었다는 박순자 의원… 국토교통위원장의 자리는 어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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